어린 아이는 어른들이 만들어 놓고 후회하는 괴물이다. -사르트르 어리석은 사람은 한평생 어진 사람을 가까이 섬겨도 숟갈이 국맛을 모르듯 참다운 법을 알지 못하고, 슬기로운 사람은 잠깐동안 어진 사람을 가까이 섬겨도 혀가 국맛을 알 듯 곧 참다운 법을 안다. -법구경 고욤 일흔이 감 하나만 못하다 , 자질구레한 것이 아무리 많아도 큰 것 하나만 못하다는 말. 적의 정세를 알고 동시에 나의 힘을 알면 전쟁에 지는 법은 없다. 적의 정세를 알지 못하고 단지 자기 군대의 실정만 알고 전쟁을 할 경우는 승패는 반반이 된다. 적의 정세도 모르고 자기 군대도 모르고 하는 전쟁은 싸울 때마다 패망하고 만다. -손자 뜻을 세움이 높지 아니하면 그 이루어짐이 모두 범상인(凡常人)의 것뿐이니라. -소학 헛되고 헛되다. 세상만사 헛되다. 사람이 하늘 아래서 아무리 수고한들 무슨 보람이 있으랴. 한 세대가 가면 또 한 세대가 오지만 이 땅은 영원히 그대로이다. -성서 오늘의 영단어 - rearrange : 재조정하다감사 덕분에 비장 나리 호사한다 , 남의 덕으로 호강한다는 말. 큰 물건을 가지고 있는 자는 소소한 물건은 물건이라 생각지도 않는다. 가령 억만장자가 5원이나 10원 같은 돈에 마음을 쓴다면 억만장자의 자격을 잃게 된다. -장자 경서(經書), 즉 사서(四書) 오경(五經)은 모두 도덕을 기록한 것으로 단지 문학서도 아니고 단지 역사서도 아니다. 정이천(程伊川)이 한 말. -근사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