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름이 팔리면 곧 잊혀진다. -탈무드 쇠가 쇠를 먹고 살이 살을 먹는다 , 친족이나 동류끼리 다툼을 이르는 말. 우물에 가 숭늉 찾겠다 , 성미가 너무 급하여 참고 기다리지 못함을 이르는 말. 나는 존재한다. 그러나 나는 그 존재의 이유를 발견하고 싶은 것이다. 왜 내가 살고 있는지를 알고 싶은 것이다. -앙드레 폴 기욤 지드 겨울이 다 되어야 솔이 푸른 줄을 안다 , 사람은 위급하거나 어려운 때를 당해 보아야 비로소 어떤 사람인지를 알 수 있다는 말. 오늘의 영단어 - ramification : 분지, 분기, 파생효과, 결과오늘의 영단어 - respiratory illness : 호흡기 질환군자는 사는 곳은 반드시 좋은 환경을 택하고 교유(交遊)하는 사람은 반드시 학덕이 있는 사람을 택해야 한다. 사람은 환경과 교유 관계에 의해 그 성격, 수양의 정도가 달라지는 것이다. -순자 인간에게는 여섯 개의 소용이 되는 부분이 있다. 그 중에서 세 개는 스스로 컨트롤할 수 없지만, 세 개는 인간의 힘으로 어떻게든 되는 부분이다. 눈, 귀, 코가 앞의 것이고, 입, 손, 발이 뒤의 것이다. -탈무드 여자 같은 남자와 남자 같은 여자가 서로에 대한 매력을 잃지 않으려면 각자 자신의 성 역할을 되찾아야 한다. 그렇게 남자와 여자가 각자 본연의 모습을 되찾는다면 두 사람은 균형을 이루며 서로에게 더욱더 매력을 느끼게 될 것이다. -존 그레이